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기타 == * 목소리만 여성이던 모선 이후로 이전까지 남탕이었던 프로토스에서 예언자와 함께 둘밖에 없는 여성 유닛이다.[* 물론 캠페인에서는 셀렌디스와 보라준도 있지만 캠페인 한정인데다 영웅 유닛이므로 제외] * 원래 베타 버전에서의 사도는 충격파(shockwave)라고 적 하나를 죽이면 죽은 유닛에서 투사체 두개가 날아가 그 죽였을 때의 공격력으로 똑같이 공격하는 특수 능력이 있었으나, 삭제되고 보호막 총량을 50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대체된 적이 있었다. * 갤럭시 에디터를 보면 사도에게 이것저것 업그레이드를 붙여 준 흔적이 있는데, 보호막 총량 50 업그레이드와 별개로 보호막을 20 늘려주는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며, '사이오닉 증폭기'라는 이름의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존재했다. 이 연구를 마치면 사도의 사거리는 5가 된다. * 보호막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던 베타 중후반, 사도는 가장 논란이 되는 유닛 중 하나였다. 당시 사도의 기본 체력은 90/90이었고, 보호막 업을 올리면 방어막 50이 추가되어 140/90, 즉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s-3.5|'''230'''의 총 체력을 지니는 유닛]]이었는데, 문제는 사도가 경장갑이었다는 것. 스타 2에서 지상 유닛에게 경장갑 피해를 주는 지상 유닛은 유령, 화염차, 화염기갑병, 맹독충, 사도(!) 뿐인데, 이 중 중장갑 유닛은 없다. 즉, 교전에서 주로 딜을 하는 중장갑 유닛은 사도를 상대적으로 잘 잡지 못하고, 사도를 잘 잡는 유닛은 동시에 사도에게 잘 잡힌다. 대표적으로, 불곰이 사도를 잡으려면 울트라를 잡을 때만큼 때려야 했다![* 공허의 유산 불곰 기준, 노업불곰이 노업 울트라를 상대로 56번 공격해야 잡는 반면, 사도를 상대로는 51번 공격해야했다.] 사도와 울트라의 테크나, 소모 자원차를 생각해보면, 이것이 왜 잘못된 것인지 알 것이다. 결국 베타 후반에 보호막 업그레이드가 현재의 공격 속도 업그레이드로 대체되었고, 사도 본체의 체력도 조정이 가해져 현재의 체력이 되었다. * 'Adept'를 사도라고 번역한 건 사실상 오역이다. 현대 영어에서 'Adept'는 숙련자, 노련한 사람, 대가, 명인, 명수라는 의미이며 아마도 블리자드의 의도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숙련된 전사'''라는 의미로 해당 유닛에 Adept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이 되며 번역자가 이를 몰랐을 리가 없기에 원래대로 하려면 대가, 명인, 숙련자 등으로 하는 게 맞을 텐데 아마도 게임 상의 맥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사도(使徒)라는 원문과는 다소 동떨어진 종교적인 의미로 번역을 한 것으로 여겨진다. 마치 Zealot을 광신자가 아닌 광전사로 번역한 것처럼 말이다. Adept가 지지자, 신봉자라는 뜻도 있다며 적절한 의역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http://www.thefreedictionary.com/adept|영영사전을 눈 씻고 찾아봐도 adept에 그런 뜻은 없다.]][* 프로필에서 공허를 채울 자 위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도 스킨이 신봉자 : 소장판 으로 되어있다. 처음에는 신봉자로 번역하려던 게 아니었나 추정.] 참고로 지지자, 신봉자라는 뜻의 경우 한때 툴바 자동 번역이 그렇게 번역했었다. 번역기의 번역이 직접 참여하거나 데이터를 축적해 비율이 높은 것을 내놓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로 인해 생긴 서술이었을 것이다. 다만 사도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국식 표기|중국어 번역]]도 使徒(사도)로 되어있다.[* 대만에서는 敎士(교사)로 번역했다. 여기도 정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마땅한 번역 명칭이 없어서 같은 한자 문화권인 중국어 표기를 쓰게 된 것으로 보인다. * 프로토스 종족이라서 부각이 잘안되지만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자유의 날개]] 당시의 [[셀렌디스]]도 그렇지만 여성 프로토스들은 전반적으로 이런 복장인지[* 공허의 유산에서 새롭게 등장한 [[로하나]]도 아둔이 살아있던 당시에 활동하던 고대의 인물이긴 하지만 역시나 프로토스 여성인데, 복장의 노출도가 사도나 셀렌디스를 아득히 넘어설 정도로 아주 높다. 나름대로 프로토스 여성들의 전통인 듯.] 그 좋은 몸매로 노출도, 특히 [[하의실종|하반신이 꽤 썰렁한 편인 셀렌디스에 비하면]] 대조적으로 [[가슴트임|상반신 노출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거기다 자세히 보면 목 아래로 [[바디슈트]]같은 것도 입고 있어 얼굴 부위와는 약간 다른 하이라이트 효과도 적용되어 꽤나 섹시한 복장이다.[* 사실 남성 프로토스들도 피부 노출이 있는 편이다. 프로토스라는 종족 자체가 피부로 광합성을 하여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는 설정도 있고, 애초에 프로토스라는 종족 자체가 신체 노출을 하고 육탄전을 해도 괜찮을만큼 자체적인 신체 스펙이 좋고 보호막까지 활용할 수 있어 방어력을 보장받기 때문. 게다가 광전사의 경우 사이오닉 능력을 이용한 근접전을 선호한다는 설정도 있기에 더더욱. 오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인 프로토스가 굳이 근접형 보병인 광전사를 굴리는 이유를 스타크래프트 1 시절부터 이런 식으로 설명해 왔다.] * 스타크래프트, 특히 프로토스 팬덤 및 설정 덕후에게 상당히 혼란을 준 유닛인데 '여성 프로토스에게 [[유방(신체)|모유수유를 위한 신체부위]]가 있느냐 없느냐' 라는 논쟁을 증폭시킨 유닛이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제라툴]]에 의해 커진 의문이었는데 제라툴의 것은 공식적으로는 반점이었다고 치고 넘어갔지만 사도의 가슴은 너무 확실하게 보일 만큼 도드라졌기 때문이다. 사실 대다수의 프로토스 팬덤은 '입이 없는 종족이니 없다' 쪽에 가까웠고, 여기에(특히 입이 없으며, 포유류도 아닌) [[이종족]]이 왜 인간처럼 가슴이 붙어있느냐는 [[섹슈얼리티]]문제 등의 젠더 이슈까지 붙어서 난리가 났다...여기에는 여성 프로토스의 해부도를 공개하지 않았고, 묘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기는 한가 싶을 정도로 뒤죽박죽인 블리자드의 잘못도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프로토스가 한때 사냥을 하고 살았던 '''음식 섭취를 하는''' 부족이었다는 설정이 있어 그때의 흔적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프로토스 특유의 긴 수명을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그렇다. * 스타크래프트 2가 개발되던 초기부터 등장이 검토되었던 유닛으로, 그 당시에도 원거리 보병 유닛으로 디자인 되어 있었지만 해병과 너무 유사하다는 이유로 짤렸다.[[http://starcraft.wikia.com/wiki/Adept|#]][* 링크에서 스크롤을 내려 보면 Development 항목이 있는데, 그 부분에 기재가 되어 있다.] 프로토스의 보병 유닛이라는 점에서는 [[정화자]]의 초기 컨셉과 같다. * 공허의 유산 베타 초기엔 초상화의 카메라 시점이 지금과는 달랐고[* 오른쪽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시점이었다.], 대사는 [[예언자(스타크래프트 2)|예언자]]의 대사를 그대로 썼었으며 초상화는 인게임 모델링을 썼었다. * 공허의 유산 소장판 및 디지털 디럭스 구입 특전으로 거신과 함께 [[정화자]] 컨셉 특별 스킨이 지급된다. * 그 외 데이터 상을 보면 [[탈다림]] 사도의 이미지 역시 있다. 탈다림과 연관해서 써먹으려다 관둔 모양. 워체스트 보상으로 나오는 [[탈다림|벼려진 자]] 스킨으로 등장했는데, 설명에 의하면, 댈람의 사이오닉 증폭 기술을 금세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모방했다는 듯 * RTS에서 AOS의 분위기를 보이는 기술들을 프로토스가 여럿 가진다. 이를테면 파수기의 역장, 차원 관문과 차원 분광기의 위상 모드, 사도의 그림자 이동 등을 프로토스가 지닌 관계로, '프사기' 등의 용어가 등장했고, 게임 양상이 이상해졌다. 그런 현실을 비판하는, 장문의 글이 [[http://www.teamliquid.net/forum/starcraft-2/529530-protossed-or-how-we-gave-up-on-understanding|팀 리퀴드(영어)]]에 올라왔다. * /춤 명령어를 입력하면 사이오닉 증폭기와 방패로 파트너를 만들어 블루스를 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